요즘 러닝도 많이 하고
필라테스나, 요가도 많이 하고
헬스도 하고, 골프도 하고
축구, 야구, 정말 많은 운동들을 하고 있는데요,
운동마다 체형이 조금씩 다른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의 체형과
헬스를 즐기는 사람들의 체형이
차이가 느껴지는 것처럼요.
근섬유에는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게 됩니다
지근섬유(Type 1)
속근섬유(Type 2)
이렇게 나뉘게 됩니다.
* 지근섬유
2분 이상 오래, 계속하는 운동 시 사용되는 섬유입니다.
그래서 달리기, 요가, 자전거, 수영 등등 유산소 운동과 관련되어 있어요.
지근섬유를 쓰는 운동은 피로에 강하고 오래 일할 수 있고
오래 쓰지만 강하게 쓰지 않아 근육이 탄탄하게 길어지는 느낌입니다.
* 속근섬유
0~10초의 짧고 강한 운동 시 사용되는 섬유입니다.
단거리 달리기, 멀리뛰기, 역도 등 파워를 사용하는
무산소운동과 관련되어 있어요.
속근섬유를 쓰는 운동은
한 번에 많은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근육이 통통하게 두꺼워지는 느낌입니다.
모든 운동들이 지근섬유, 속근섬유로 딱 나뉘지는 않고
어떤 섬유를 더 많이 사용하느냐에 따라
몸의 근육변화가 생기는 것이지요.
요가는 외력을 받지 않고 내 몸으로만 움직여
호흡을 중요하시 하는 운동이기에
유산소 운동이 되면서
강하게 근육을 쓰지 않는 지근섬유 운동에 속합니다.
헬스는 외력을 사용해서
(하중을 버티거나, 무게를 들거나)
파워를 내는 운동이기에
무산소 운동이 되면서
강하게 근육을 쓰는 속근섬유 운동에 속합니다.
등산은 오래 산을 타니 유산소 운동도 되지만
경사를 오를 때 강하게 근육을 쓰기도 하니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비율이 섞여있는 운동이 됩니다.
요가수업에서
스쿼트도 하고 런지도 하고
점프동작들도 종종 합니다.
이유는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속근섬유와 지근섬유가 잘 맞게 쓰이면
균형 있는 근육을 만날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