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14코스 (안양천 하류)
안양천 옛 추억길(구일역 ~ 가양역)
1. 도보 코스 : 구일역-안양천-양평유수지 생태공원-안양천합수부-황금내근린공원-가양역
2. 코스 진입 : 구일역 1번(1호선), 가양역 4번(9호선)
3. 거리 : 10.2㎞
4. 시간 : 약 2시간 25분(초급 코스)
5. 스탬프 위치 : 구일역, 황금내근린공원
서울의 하천과 한강을 만끽할 수 있어 숲길이 대부분인 다른 코스와 차별화가 된다. 곳곳에 운동시설, 산책로, 편의시설, 휴게시설 등이 다수 위치해 있으며, 안양천 코스는 전구간 저녁시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구일역 1번 출구 앞에 스탬프 우체통이 있다.
구일역 우측 인도를 지나간다.
안양천 건너 고척스카이돔
황톳길에는 세족장도 마련되어 있다.
고척교 직전 먼지떨이개 앞에서 좌측 하부도로로 내려간다.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를 지나 사잇길로 걸어간다.
고척교
하부도로 자전거 전용도로 모습
고척교를 지나 화장실이 나오면 다시 둑길로 올라야 서울둘레길 코스로 이어진다.
우측 서부간선도로의 차소리는 들리지만 풍경만은 조용한 숲 속을 걷는 모양새다.
안양천 다목적 광장의 잔디 깎기 풍
오금교 근처에서 뒤를 바라본 풍경
오금교 측 밑으로 내려가 중간 사잇길로 걸어간다.
오금교 앞 한강홍수통제소 안내판
둑길로 다시 진입한다.
안양천시설 종합안내도, 안양초생태초화원
안양초생태초화원
안양천 우안파크 골프장
안양천 수문
안양천 C축구장
황톳길 설치 중이다.
황토의 효능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한다. 관절염, 근육통, 요통, 사고 후유증에 좋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통증이 완화된다. 체내 노폐물을 분해하고 자정능력이 있어 피부미용에 좋다. 유해 전자파 흡수가 차단된다(구로구청).
신정교 진입 다리
신정교
보도블록 위에 표시한 서울둘레길 표지
둑길과 안양천 하부도로 사이의 수변생태순환길로 걸어간다.
안양천 제조작업 풍경
안양천 황톳길(영등포구)
에어건을 사용한 황토 세척시설
오목교 방향으로 이어진다.
안양천 가족정원
오목교
오목교를 지나면서부터는 버드나무, 양버즘 군락이 이어진다.
자연생태구간이라 칭하고 있다.
다시 둑길로 들어서면 영등포구청에서 조성한 황톳길이 길게 이어진다.
안양천 하부도로 인도와 자전거 전용도로 모습
상부도로와 하부도로 사이 길로 걸어간다.
수크령 군락이 이어진다.
둑길로 올라서면 황톳길 조성하는 구간이 나온다. 안양천 둑길 또는 중간도로에 황톳길을 조성했거나 조성 중인 곳이 많다.
황톳길을 이용한 시민의 청결을 위한 에어건 시설도 구비했다.
희망교를 지나 양평고 방향으로 진행한다.
양평교
양평교 지하도를 지나 다시 둑길로 올라간다.
양평교 지나면 안양천 하부도로에 파크골프장 A, B코스가 있다.
왕벚나무 이외 목련, 대추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다.
양평누리체육공원 내 제1축구장과 제2축구장이 있다.
둑길이 끝나고 안양천 하부도로를 걸어가게 된다.
자전거 전용도로 좌측에 인도가 있다. 좌측은 느릅나무, 우측은 양버즘이 가로수로 식재되어 있다.
양화교 교차로
안양천 한강합수부를 향해 걸어간다.
안양천 왜가리
한강합수부에서 가양대교까지 아스팔트길을 걸어가야 한다.
족제비싸리
낚시하는 시민
훌치기낚시는 금지
염창동 안양천합류부 하류 150m에서 마곡철교 남단 합류 400m 사이 약 4,200m 구간인 한강 호안 및 내수면에서는 낚시를 할 수 없다.
뒤를 돌아보니 월드컵대교
한강 건너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좌측으로 가면 염창나들목
염창나들목 입구
염강나들목까지 더 걸어야 한다.
지루한 길이 이어진다. 13코스와 14코스인 안양천길은 아스팔트와 시멘트 길이 많아 일반 운동화의 경우 발바닥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염강나들목 입구 풍경
한강공원 염강나들목 출입구
염강나들목을 나오면 황금내근린공원이다.
14코스 종점
황금내근린공원을 지나 가양역까지 약 20분 정도 더 걸어야 한다.
가양 6단지 아파트와 올림픽대로 사이 이면도로를 따라 막다른 도로가 나올 때까지 걸어간다.
막다른 도로에서 가막살나무가 보이는 1시 방향 사잇길로 들어선다.
공원을 벗어나 일반도로가 나오면 좌측 가양역 방향으로 진행한다.
가양역 4번 출구
<14코스 트레킹 소감>
구일역에서 한강 합수부 방향으로 걷는 코스다. 13코스와 유사한 하천길로 파크골프장이 몇 개 있다. 장미공원처럼 화려한 장소도 있고, 황톳길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안양천길은 전체적으로 공중화장실이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어 시민의 편의를 많이 고려했다.
안양천 코스는 둑방길, 중간길, 하부길에는 인도와 자전거 전용길, 안양천 옆을 걷는 길도 있다. 안양천의 물이 한강으로 흘러가는 모습과 낚시를 하는 시민의 모습을 볼 수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