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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하염없는 기다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임금을 애타게 기다리다가 죽은 빈 ‘소화’ 처소에 덩굴식물로 담을 넘어 피어나는 주홍색 꽃이 능소화다.
중국이 원산지인 능소화(凌霄花)는 ‘하늘을 능가하는 꽃’, ‘양반꽃’으로 불리며 약용으로 사용한다.
덩굴뿌리를 이용해 다른 물체를 붙잡고 자라며 담장, 정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관상수로 인기가 있다.
산림복지 전문가(숲해설가, 숲길등산지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