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네 빛나는 눈동자는 내 슬픔
네 가느다란 다리는 내 열망
네 좁은 가슴은 내 기억
네 검은 머리는 내 소망
네 희미한 등은 내 애달픔
너를 볼 때마다
눈물이 뺨 위로 넘쳐흐르고
기쁨으로 숨이 멎는다
너는 나의 영원한 사랑
매일같이
너를 볼 수만 있다면
나는 이 바다 앞에서
바윗돌로 변해도 좋으리
퇴직 후 글쓰기와 여행을 취미로 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