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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라항 Sep 23. 2024

목차  :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나의 글은 내가 회사생활하면서 겪은 일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나의 목적은 명확하다. 


나의 글의 목적 = 회사생활에 유용한 정보 제공

생각보다 브런치에 회사생활에서의 에피소드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써 내려간 글은 많이 보이지만, 회사생활을 잘하기 위한 매뉴얼 같은 정보성 글은 없는 거 같더라. 

 

이 세상 누구든지 필요한 회사생활 잘하는 팁! 이런 분들에게 나의 글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입사를 앞둔 취준생

갓 입사한 뉴비 신입

현재 회사를 다니고 있는 저연차 직장인 

관리직을 맡고 있는 고연차 직장인

새로운 부서 및 회사로 부서이동/이직을 한 직장인 



 

다음과 같은 목차로 글을 써 내려가려고 한다. 

(브런치에는 복수 개의 글을 1개의 Chapter로 묶는 기능이 있었다면, 각 Chapter별로 묶음/폴더를 만들고 그 하위에 글을 채워 넣는 방식으로 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런 기능이 없는 관계로 여기서 큰 틀을 공유하려 한다.)  


제1장. 인간군상 별 대응 방안 
: 게으른데 똑똑한 사람, 회사업무에 적극적인데 재테크에는 관심 없는 사람 등
제2장. 본인의 Role / 직책 별 유관부서 및 팀원 대응 방안 
: 본인이 저연차인데 관리직이 됐을 경우, 반대로 고연차인데 실무를 할 경우 등  
제3장. 뉴비들을 위한 업무 팁
: 후배가 들어오면 꼭 알려주는 회의록 쓰는 법, 보고 준비 등 
제4장. 상황 별 대처 요령
: 회사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 별 


1장에서 3장은 기존에 생각해 놓은 노하우를 정리하는 개념으로 글을 써갈 계획이며, 4장은 회사생활 하면서 그때그때 교훈을 얻을 때마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써 내려갈 예정이다. 


2024/10/06 추가 내용

연재 브런치북은 이미 연재된 글들의 순서를 바꾸거나, 챕터를 만든 다음에 (예 - 제1장, 제2장..), 각 챕터 밑에 글을 위치시키지는 못한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따라서, 각 연재글의 제목 앞에 테그 형식으로 다음과 같이 타이틀을 적어서 연재하려 한다. 

[챕터 이름 - #1] 제목
예시) [뉴비들을 위한 업무 팁 - #1] 고과 잘 받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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