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꿈을 이루기 위해선 가장 먼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룬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꿈을 이루었을 때 가지게 되는 느낌과 말과 행동들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사람은 믿음을 통해 보는 사람이다. 자신의 소망이 상상 안에서 이미 이루어졌다고 선포할 수 있는 사람은 미래에 대한 믿음을 가진다.
-김도사 <100억 부자 생각의 비밀> 중
어렸을 적부터 끈기가 약했다. 무엇을 하나 배우더라도 금방 질리고 금방 그만 두었다. 이러한 행동은 20대까지 이어졌기에 쉽사리 바뀌지 못했다. 작심삼일만에 끝난다는 말이 바로 나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작심삼일에서 작심 칠일, 작심 칠일에서 작심 이주로 바뀌다 보니 계속해서 성장을 멈추지 않고 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이렇게 꾸준히 성장하려고 하는 이유는 미래의 내가 원하는 것이 구체적이기 때문이다. 캘리 최 회장님의 <웰씽킹>을 읽고 나는 몇 세에 얼마 부자가 되고 싶은지 정확한 기준을 세우기 시작했다. 내가 정말 만족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얼마가 필요한 걸까?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처음에는 100억이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계속해서 독서를 하고 내 미래를 상상하게 되고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니 300억 정도면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나의 목표를 제대로 말해본다면 35세에 30억, 37세에 100억, 45세에 300억이라는 정확한 기간과 액수를 세워놓았다. 이렇게 기간과 액수를 세우니 이제는 그 목표를 무엇으로 달성하여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캘리 최 회장님 말씀으로는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이미 가지고 있고 무조건 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면 이룰 수 있다고 하셨다. 정말로 확언을 해보고 시각화를 하다 보니 어떻게 해서 목표를 달성해 나가야 하는지 조금씩 떠올려졌다.
35세에는 교육업과 센트 브랜드를 통해 30억 자산가가 되고, 37세에는 교육업과 센트 브랜드를 확장 시켜 연 매출 순수익 35억씩 수입을 얻으며, 37세에는 100억 자산가가 되기를, 45세까지는 또 하나의 화장품 브랜드 런칭, 주식투자, 부동산투자로 300억 자산가가 되어 대학교 이사장이 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이제는 무엇을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지 보이게 되었다. 그럼 이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내가 실행해야 하는 행동들은 무엇인가가 구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시각화 하다보니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되었다.
또한 이제는 내가 꿈을 이루었을 때 어떤 차를 타고, 어떤 집에서 살며, 어떠한 옷을 입는지에 대한 상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전원주택을 선호하기에 모던한 갤러리 같은 전원주택에 살고 있으며 포르쉐 화이트 차량을 타고 옷은 항상 블랙 앤 화이트로 코디하여 나의 드레스룸에는 블랙, 화이트로 나란히 진열이 되어있다고 상상을 하게 되었다.
책 <시크릿>에는 자신이 생각한대로 끌어당김의 법칙이 실행된다고 하였다. 나는 계속해서 이러한 것들을 시각화하여 끌어당기려고 한다. 현재 3독째 읽고 필사 중이다.
40세에는 본격적으로 해외에 나가서 견문을 넓히고 싶다. 사실 40세에는 꼭 책을 써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었는데 33세인 지금 이렇게나 빨리 책을 쓸 줄은 나조차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계속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했기에 좋은 기회로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끌어당김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또한 해외에 견문을 넓힌 뒤 미용 분야의 학생들의 역량을 넓혀 주기 위한 미용 대학을 신설할 예정이다. 그렇게 나는 대학교 이사장이 되어 많은 학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일 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유를 통해 가족들과 세계여행을 하며 시간을 충분히 보내고 싶다. 나이가 한 살, 두 살 먹을수록 가족이 든든한 지원군이자 내 삶의 가장 중심이 되는 요소이며 내가 성공하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게 내 인생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