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록의 홍수에서 추억을 지켜라
휴대폰 속 갤러리는 갑작스러운 손님의 방문에 온갖 물건을 급하게 밀어 넣은 잡동사니 창고가 되어 버렸다.
퇴근하면 쇼파에서 뒹굴대는 삶. 평범한 직장인의 삶은 고요하다. 고개를 들 때면 무언가가 바뀌어 있는 세상에서, 뒹굴대다 발견한 변화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