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2 (금) 개강, 창비학당 <고유한 에세이> 3기 모집
우리 모두에게는 고유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다. 나의 이야기를 꾸준히 쓰다 보면 제 삶에 너그러운 사람이 된다. 나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꺼내고 나면 바깥세상과 그곳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이름 없는 존재들을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한 힘이 생긴다. 내가 글을 쓰며 배운 것들이다.
- 고수리 <우리는 이렇게 사랑하고야 만다> 중에서
깊어가는 겨울 밤
씁시다, 나만의 고유한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