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자랑스럽다_
눈가의 웃음 주름은 내 인생의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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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웃어봐. 눈가 주름이 두 개뿐이야. 좀 더 만들어야겠는데”
눈가의 웃음 주름은 내 인생의 훈장이라고 아이들에게 자주 얘기하곤 하는데, 거울을 유심히 보면 얼굴 근육이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광대뼈 근육을 밀어 올려, 보면 눈도 웃게 되면서 내 나이에 어울리는 주름이 생긴다. 내 얼굴은 들여다보니, 미간의 주름이 움찔움찔 의도하지 않아도 움직인다. 웃음 주름보다 미간의 주름이 자리하려고 한다.
“웃는 얼굴을 만들면 모두의 기분을 맑게 만든다”라는 말이 있다.
입꼬리가 위로 올라가 있는 모습이 웃는 얼굴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나는 오늘도 웃음 주름을 훈장처럼 많아지길 오늘도 웃는다.
미간의 주름도 있지만, 눈가의 주름도 입꼬리를 끌어올려 웃는 것도 자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