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노래하다_

순응하며 사는 것

by 꽃마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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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 좀 더 두꺼워진 얼굴 가면이 생겨서 사람을 피하기보다, 편안히 대화도 하고 혼자인 시간도 깊이가 생겼다. 그리고 모든 일어나는 일에 순응하고 살다 보니, 조바심이 줄어들고 편안해졌다.


생각처럼 일이 진행이 안되면

'아직 때가 아니구나'하고 생각하고,


어려운 일을 맡게 되면


'이거 지나면, 좋은 일이 기다리겠네'


아이가 아프면


'또 크는구나’


모든 면에서 순응하고 살다 보니, 속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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