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소감
제13회 국내 및 해외 한국어 교육자 체험 수기 공모전 입선작
보랏빛 자카란다 꽃이 지는 것이 마냥 아쉽기만 한 날에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국제 언어교육원에서 온 이메일에서 입선이라는 빨간 글씨가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한국어 교육자 체험수기를 쓰면서 8년 동안의 한글학교 생활을 돌아보며 아쉬움과 뿌듯함이라는 감정이 오갔습니다.
아프리카 땅, 케냐의 한글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했던 추억을 글로 꺼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교사라고 생각하는 제게 입선이라는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성실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볼 것을 다짐해 봅니다.
** 체험수기 제목은 자카란다 나무 아래에서, 브런치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