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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 에세이
30화
초록정원
아름다운 나이로비
by
Bora
Jan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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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 평이나 되는
큰 정원은
누군가의 손길이 오래 닿은 듯
종이조각 하나 없이 깨끗하다.
나무 끝을 보기 위해서
고개를 한껏 뒤로
젖혀도
보일 듯 말 듯
높기만
하다.
초록이
만발한 정원은 마치
수목원처럼 우거진 나무들로
한창 멋을 부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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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없는 자연과 진한 커피, 사진찍기, 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합니다. 이타적인 삶 중심에서 스스로를 보듬고 사랑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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