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이야기가 있는 와인 - 겨울 이야기를 마치며

by 그리니

제가 와인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어느 차가운 겨울날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와인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첫 브런치 북은 '겨울'을 테마로

구성해보았습니다.


와인을 좋아하지만 고가의 와인을 덜컥 구입하기에는

부담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 위주로

소개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와인샵 뿐 아니라 마트, 편의점 등

어디서나 쉽게 와인을 만날 수 있고

가격 정보도 쉽게 공유할 수 있다 보니

예전처럼 어렵지만은 않은 세계인 것 같아요.


천천히 오래 두고 즐기기 좋은

편한 친구 같은 와인.

와인마다 담고 있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요.


유난히 추웠던 겨울도 지나고..

어느덧 봄이 한걸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화창한 봄날에 함께하면 좋을 와인들과 함께

봄 이야기로 다시 돌아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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