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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갑자기빵 Jan 11. 2024

찐빵 아니면 호빵

주말에 애들이 좋아하는 호빵을 만들었다.

겨울간식으로 마트에서도 많이 파는 그 옛날 호빵

재료는 중력분에 팥앙금만 있으면 되니까 ok

첫트라이는?

 2차 발효까지 하다 김빠진 호빵이 나왔다.

약간 과발효라 술빵 비슷함 ㅠㅠ

이번에는 발효를 한번만 하고 두번째 트라이

오~! 이번에는 성공ㅎㅎ

어릴때 먹어 본 호빵이네.

팥앙금이 달달하고 빵에 찰기가 있어서 맛있었다.

따끈할때 먹으면 진짜 파는 호빵 비슷하고

금방 쪄먹을수 있는데

무엇보다 온가족들이 좋아하는 추억의 맛이라서 

주말 베이킹으로 딱~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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