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찾았다, 호랭이 주문
by
이우주
Jun 26. 2024
아까 내게 언성 높였던 여자
지나간 일 지우자 마음먹을 때마다
떠오르고 떠오르다 각막 위에 얹히었는데
제기랄, 뚝!
했더니 사라졌다 여자
아빠가 옛날 눈 크게 뜨고
뱃고동
뚝!
했던 게 생각이 나서
여자 얼굴 얼른 치워버렸다
keyword
시
창작시
에세이
15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이우주
소속
책방서륜
직업
에세이스트
이곳에 쌓는 글들은 세상에 내놓는 질문이자 선언입니다. 하루씩을 살고 한 권씩의 책을 읽으며 품은 물음표와 느낌표를 이곳에 담습니다.
팔로워
28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그럴듯한 우중런
조각배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