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섬 달밤에

그 시절 그 아들

by 또자네 이야기방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본 뒤
이순신 장군의 열성 팬이 된 아들.


어느 날, 만화책에서 읽은 시조 한 수를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외워 들려주었다.


“한산섬 달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두 사람이 씨름을 하는 걸 보고
남해도가 이렇게 힘드니….”


자기가 읊고도 어딘가 이상했는지
틀린 부분은 엄마가 알아서 고치란다.

AI 활용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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