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아래 보랏빛노란 고개 내밀고다투듯 어깨 나란히 한다물밀듯 들끓던 그대들은 자취 감추고풀벌레 동무하며 영글어간다생명 다한 쌀알 이리저리 자연에 맡기고다가오는 햇살 맞으며긴 하루를 쟁여본다.
배움과 가르침'의 인연을 이어가면서 전원생활의 즐거움과 먹거리를 챙기고 텃밭 가꾸는 재미가 엮어집니다. 교학상장하는 4도3촌의 느낌을 빈 페이지에 채워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