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별빛글빛 Apr 19. 2020

미역

아침을 먹으며

뜨끈한 바다가 입 속에 잠시 머물다가 

조그만 미역 몇 조각을 홀로 두고 갔네요


이 사이에 놀다가 우연히 발견된 그 곳엔 

향긋한 바다 내음만 가득하네요






이전 03화 종이접기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