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오지랖 넓게 커피 한 봉지 빌려달라던 사람에게 언제든지 와서 먹으라고 말을 했더니,
그 사람이 매일 와서 커피를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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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도 않게 와서 고맙다고 하지도 않고 받아가는 것이 짜증 나서, 다음번에는 네가 사는 것이냐 했더니 본인은 세 번 밖에 달라고 안 했는데 왜 사야 되는지 모르겠다며 억울해했다.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나도 커피가 없다고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