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2 투피스

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Remake Series)

by 김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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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의 신분으로 이사님과 함께 갔던 상해 출장의 목적은 바이어와의 미팅 및 컨퍼런스 참석이었다.

직급의 격차가 너무나도 큰 이사님과 둘이 출장을 간다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불쌍하게 생각했는데 사실 나는 이사님을 정말 존경하면서 동시에 편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조금도 불편하지 않았다.

업무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너무 완벽한 분이셨고, 나하고 일하는 스타일도 너무나 잘 맞았고, 그분 밑에서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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