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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 실천 편 7일 차

비우기 7일 차

by 조용해


하나님도 쉬어간다는 7일차


저는 저를 비우기로 했습니당.

목욕탕에서 세신사님께 제 몸을 맡기는게 유일한 낙이었으나 여의치않아

집에서 손수 세신을 감행하였습니다. me myself.

디테일한 묘사는 욕를 불러올수 있으므로 생략


씨원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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