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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ㅡ 무용하고 아름다운 생각
240522' [.]변덕
피고 지는 달 같은,
by
DHeath
May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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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취소되길 바라는 안
약속에 나가 힘껏 즐거운 밖
지금을 살자고 다짐하는 밖
지난날의 실언과 내일의 숙제에 한숨 쉬는 안
힘껏 기뻤던 밖
그만큼 슬퍼지는 안
피고 지는 달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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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다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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