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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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시밀러 룩 1991
엄마랑 이쁘게 단장하고 나들이 간 날.
이날의 사진작가도 어김없이 우리 외할머니다.
우리 모녀의 패션룩은 시밀러 룩.
나의 옷은 청자켓과 청바지
엄마는 청 멜빵바지
이름하여 청청패션이다.
그리고 둘 다 핫하디 핫한 핫핑크 양말.
지금 보면 영락없는 레트로룩이다.
우리 모녀의
패션의 완성은 뭐다?
핫핑크 양말!
어린시절 필름사진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그리고 여행 에세이를 직접찍은 사진과 함께 연재하려고 합니다.그림과 사진 그리고 글을 통해 따뜻함을 받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