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뤼그릴스의 생존여행기 -미국편-
깨끗한 이불과 따뜻한 방에서 정말 푹~~~~~ 잤다.
이제까지의 피로가 다 날라간 기분으로 오늘의 출발이 아주 좋다.
따뜻한 차로 아침을 시작하고,
소금덜기에 성공한 아침을 든든히 먹고,
Tahoe 호수의 근방을 가볍게 산책하는데
너무나 아름다웠으며
원하지 않은 일정을 얘기해 나만의 자유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그와 더불어
기분좋게 쾌변도 .. !(데헷★)
어디든 화장실만 잘가면 완벽적응한 거라던데,
이제 적응해가고 있나보다.
하아~
평온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