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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쳐뤼 Mar 30. 2020

평온하다

쳐뤼그릴스의 생존여행기 -미국편-

71화












깨끗한 이불과 따뜻한 방에서 정말 푹~~~~~ 잤다.

이제까지의 피로가 다 날라간 기분으로 오늘의 출발이 아주 좋다.


따뜻한 차로 아침을 시작하고,

소금덜기에 성공한 아침을 든든히 먹고,

Tahoe  호수의 근방을 가볍게 산책하는데

너무나 아름다웠으며

원하지 않은 일정을 얘기해 나만의 자유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그와 더불어

기분좋게 쾌변도 .. !(데헷★)


어디든 화장실만 잘가면 완벽적응한 거라던데,

이제 적응해가고 있나보다.


하아~

평온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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