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
대안은 없었다
나는 그 <한국의 밤> 행사 이후로 내 대학생활을 통틀어서 가장 바쁜 스케줄을 유지하면서도, 내가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자신감과 자존감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일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지금 그때 그 시절을 돌이켜보면, 나는 내가 내 인생의 첫 번째 돌파구를 스스로 만들었다는 것이 잘한 일이라고 여겨진다. 그러므로 내가 그 당시에 그 <한국의 밤> 행사에 참가한 것은 그 당시로서는 최선의, 그리고 유일한 해결책이었다.
팁
나는 독자들이 각자의 삶을 사는 동안, 이전의 삶에선 경험해보지 못한 여러 가지 장애물과 맞닥뜨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럴 때, 때로는 누군가 조력자 역할을 해서 독자가 독자만의 돌파구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독자들은 독자들의 믿음, 용기, 지구력, 지혜, 인내력, 회복탄력성, 끈기 등을 활용해서 각자가 맞닥뜨린 장애물에 대한 돌파구를 찾은 후, 스스로 헤쳐나가야 할 것이다.
생각해볼 문제들
현재 나는 극복하기 힘든 인생의 장애물을 만났는가?
그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서 내가 할 일은 무엇이며, 내게 필요한 도구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