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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 다니엘 Sep 19. 2022

리스타트 51 - (37)

통근열차



만약 독자들 중 누군가 현재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없다면, 그렇게 사는 것보다는 독자가 나중에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한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고 사는 것이 독자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목표를 세우고 독자의 모든 에너지와 노력을 한꺼번에 쏟아붓기 전에 독자가 처음에 그 목표를 세웠던 그 당시로 한번 더 다시 돌아가서, 처음에 왜 그런 목표를 세웠는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숙고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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