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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나처럼

부드러운 커스터드 푸딩

by 혜림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파마산 치즈가루를 찾다가,

발견한 커스터드 푸딩



2개에 3,390원





다음 날 어머니랑 하나씩 나눠먹었다.


딸기를 슬라이스 하고

살포시 얹어서 조금 더 근사한 디저트로 변신!




처음 먹어보는데

부드럽고 맛있으시다고.



카페에서도 파는 거예요!




종종 사드려야겠다.



엄마도 나처럼

치즈. 부드러운 것 좋아하시네.










할머니댁에 강아지 산책하러 갈 때마다

맛있는 것 사 먹으라고 만 원을 건네주시는데,

입맛 없으신 할머니께서도 분명 잘 드실 거야.




입안 가득 사르르 녹아내리는 달콤한 선물










홈플러스 시그니처 부드러운 커스터드 푸딩 파는 곳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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