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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Swimming Diary

#11 나도 언젠가 떠다니는 해초처럼

배영 다시 한 번!

by 혜림





머리 목과 가까이 닿게 해서 팔 돌리기

체크해 주신 수영 강습 선생님



그리고 이번 시간에는


인터넷에서 찾아본 대로


45도 각도 위에 바라보면서

위로 올려 차기 킥!

배영 시도하기




"선생님, 배에 힘을 줘야 할까요?"




물어보니까

힘을 줘야 한다고 대답해 주신다.










으앙 그래도 안 가요


꿈틀꿈틀



내 마음대로 안 된다.


그래도 희망을 가져본다.







나도 언젠가 해초처럼 떠다닐 수 있겠지!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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