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머리가 많이 복잡했나 보다 잡생각이 많아 잡생각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제일 먼저 쓴걸 보니, 복잡한 마음이 아직도 정리되지 않았는데..., 언제쯤 정리가 될까?
결혼 후 출산 후 찾아간 친정집 느낌이 묘했을 것이다. 출산 후 느끼는 거지만 내가 나이를 먹는 것처럼 아빠 엄마도 나이 드는 모습이 계속 보인다. 부정하고 싶을 정도로 그 모습이 싫어 자꾸만 투정 부리고..., 분명 뒤돌아서면 후회할 거 면서...
이 날의 나의 일기는 마음을 쉬게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 많이 복잡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나 보다.
지금도...,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