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살아있는 생선을
칼로
껍질을 벗기고
살을 뼈 주변으로 잘라서
앏게 떠서 먹는 것이
흔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해산물 좋아하시는 부모님
덕분으로
정말 노량진에서
사다 주신 회.소라.멍게등
맛있었다.
생선마다
살맛이 다 다르고
기름지고
감칠맛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바다로 여행가면
사 먹는 회.
맛있다.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