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누가 지었어?”
“엄마가 지었지?” 아내가 답했다.
“잘 지었네. 맘에 들어.”
아내가 정성껏 지은 두 글자.
아내와 내가 매일 부르는,
아마 평생 가장 많이 부를 그 이름.
잠깐 멈춰서 바라본 순간들을 붙잡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다정한 아빠, 남편, 이웃이 되고 싶은 아저씨의 소소한 이야기가 당신 마음에 닿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