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대한 마음가짐
오늘 하루에 있어서 의미부여를 하는 편이야?
나는 안하면서 살았었어
그러다 최근들어 한 문장에 꽂혀서
꽤나 충격을 받은 나머지
최대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
궁금할테니 결론부터 말해줄게
그 문장은 바로
나는 매일 죽는다
한 시집에서 보게 된 말인데
아무런 두서없이 딱 저 문장만 있는거야
처음엔 너무 당황해서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차츰 생각해보니 해석이 되더라고
내가 해석한 의미는 단순해
그냥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어떻게 보면 뻔하지
각종 명언들에도 나와있는 내용이기에
근데 이걸 진심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거든
최근에 '진짜 내가 내일 죽는다면 지금 뭘해야할까?'
불현듯 이런 의문이 들었어
너무 막막했지
왜 막막했을까?
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그 때 생각이 든거야
'아 내가 지금 이 순간에 내가 하고 싶어했고
내가 이뤄내고 싶었던 것을 위해 시간을 써야겠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는다는 말 알지?
내가 생각했을 땐
내일이 온다는 것도
그 말에 들어맞는 말이라 생각해
항상 내일이 올거라는 법은 없으니까
결국 내가 가장 열심히 살아야할 시간은
그 순간 뿐이더라고
이걸 깨닫고나서
시간은 굉장히 천천히 가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시간은 찰나를 되돌이킬 수 없는 과거로 만들어버리는
너무나 빠른 존재더라
누구나 아는 스티븐 잡스도 이런 말을 남겼어
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이 일을 할 것인가?
내가 생각한 거의 모든 것을 가졌던 스티븐 잡스조차
저런 마음가짐으로 살았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나는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매일을 마지막처럼 살면서
미루는 습관이나
고민에 갇혀있는 시간을
줄여야 겠다 싶더라
내가 이해하면서 더 소름 돋았던 건
시간은 어느 누구에게나 공평해
성장 차이는 이 공평함 속에서
누가 얼마나 열심히 그리고 확실하게
노력을 하고 결과로 나타내었는지
여기서 구분히 가는 거였어
나는 그래서 내가 선택한 순간에 모든 것을 부어보려고
지나간 모든 순간들에 후회를 없애고
뿌듯함으로 가득채워보려고
나는 매일 죽는다
내가 추구하는 가치관으로 자리 잡아볼게
어쩌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일이
이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 이 순간에도
나를 사랑하고 발전하면서
또 떠나보내는 것
그 삶의 의미를 깨달아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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