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책 1권 내려면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

단행본 1권 분량의 원고만큼 작가 브랜딩도 중요합니다.

1. 내가 꾸준히 글을 쓰는 사람이고,
독자가 볼 만한 글을 쓴다는 걸 브랜딩하는 플랫폼 정하기
(※브런치 스토리 강력 추천)

2. 올해 2025년에 1권 책 출판계약을 목표로 한다면? A4용지로 하루 1페이지 이상 쓸 수 있도록 지금부터 시작하기

3. 처음에는 안 써지고 막연하니 메모장(네이버 메모앱/노션 등 추천)을 하나 정해서 수시로 폴더화 한 주제별로 메모 습관 들이기

4. 어느 정도 메모가 모아졌다면 브런치스토리나 블로그에 꾸준히 연재 시작하기

5. 단행본 270페이지 내외 목표, A4용지로 10포인트 크기 총 80쪽 내외를 쓴다고 생각하면 됨.
쓰는 시간보다는 고치고 다듬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일단 써 놓는 게 중요함.

6. 출판사에서 연락이 오도록 메일주소 등 꼭 명시해두기.
(이동영 작가는 현재까지 브런치스토리에 올린 글을 통해 출판사 연락 받아 총 4권 계약함. 청탁 건수는 더 있었으며 그중에 고르거나 조율함.)

7. 브런치스토리 등에서 반응이 좋았는데 출판사 연락이 없다면 공모전/출판사에 투고 해보기

8. 원고에 확신이 있다면 부크크나 자비출판, (출판사를 통한)전자책 출간도 고려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