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의 영업마케팅 활동에 대하여

만남이 중요하다!

by 진동철

조직을 나와서 1인 기업, 프리랜서 활동을 하고 있다.

1인 기업이란 바로 내 몸이 기업이라는 뜻이다.

"내 몸이 기업"?

이건 기업이 수행하는 R&D, 생산, 영업마케팅, 고객관리 등의 활동을 내가 직접 하나하나 수행해야 한다는 뜻이 된다.


이 중 영업마케팅 활동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실천하고 나만의 방법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1인 기업으로서 영업마케팅 활동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내가 쉬고 있을 때도 내 얘기가 나오고 재생산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오랫동안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신 분이 해주신 조언이었다.

1인 기업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나를 알리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잠재 고객에게 어떤 도움과 기여를 드릴 수 있는지 알려야 한다.

그래서 1인 기업에게 '만남'은 중요한 활동이다.


만남이 중요하다는 것을 최근 3일 동안 많이 느꼈다.


지난 토요일에는 대학원 선생님께 논문에 대한 조언을 드리는 자리였는데 내 강의 가능분야를 보고는 강사를 찾는 동기들에게 알리겠다고 하였다.


일요일에는 장투 스터디모임에서 내 소개를 했는데 참석자 중 한 명이 내가 정보관리 기술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것을 듣고는 자기가 아는 폴리텍 대학 지인이 기술사 자격증 보유자를 찾고 있어서 나를 소개해 주겠다고 하였다.


월요일에는 지도교수님께 설 인사드리러 갔는데 마침 학부 강의 예정이었던 사람이 못 한다고 해서 강의할 사람을 찾고 있다고 해서 내가 하게 되었다.


이렇게 연속 3일 만남이 있었는데 이 만남이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만남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의도해서 만나면 안 된다는 점이다.

일부러 의도해서 만나고 의도적으로 부탁하면 다 드러난다.

그러면 안 된다.

자연스러운 만남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게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실 이런 만남이 나로서는 무척 즐겁다.

조직 안에 있을 때는 싫어도 만나야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지금은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하는 일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 1인 기업의 영업마케팅 활동으로 '글쓰기'도 있는데 이건 내 경험을 좀더 쌓고 다음 기회에 써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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