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거면 충분해
요즘 날씨는 너무 뒤죽박죽인 것 같아.
어제는 귀가 깨질 것처럼 불던 바람이
오늘은 햇살에 가려 촉감이 없네.
그런데 날씨에도 옳고 그른 것이 있던가?
그저 변하고, 변하고, 또 변할 뿐이더라고.
여름이 따갑고 겨울이 시린 것은 당연하니까,
옷가지만 바꿔 입어 기다리면 될 거야.
더 나은 삶을 위해 끄적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