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프로젝트 - 괜찮아
베란다 프로젝트는 2010년,
김동률과 이상순이 함께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짧지만 강렬한 음악적 흔적을 남겼습니다.
이들은 첫 앨범 《Day Off》를 발표하며,
따뜻한 감성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특히 '괜찮아'는 삶의 순간마다 흔들리는 우리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를 담고 있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삶의 속도가 남들보다 느리다고 느껴질 때,
꿈이 멀게만 보일 때, 그리고 세상의 기대가 부담스러울 때
우리에게 "괜찮아,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줍니다
가사는 넘어져도 괜찮고, 조금 더뎌도 괜찮으며,
결국 우리는 빛날 것이라는 희망을 담고 있어요
특히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2022년, 서울 신강초등학교 5학년 함빛반 아이들이
한 장 한 장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며
노래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고,
그 결과 순수한 마음이 담긴 따뜻한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이 영상은 단순한 뮤직비디오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마음이 담긴 공동 작업이기도 합니다
"괜찮아, 힘을 내. 넌 할 수 있을 거야."
#베란다프로젝트#괜찮아#김동률#이상순#신강초등학교#5학년함빛반#응원#용기#희망#천사들
https://youtu.be/2p_xDXBPryo?feature=shared
함께 출발한 내 친구들이
어느새 저만치 앞서 달릴 때
닿을 듯했던 너의 꿈들이
자꾸 저 멀리로 아득해질 때
그럴 때 생각해 지금 이 순간이
언젠가 너를 더욱 빛나게 할 거야
괜찮아 힘을 내 넌 할 수 있을 거야
좀 서툴면 어때 가끔 넘어질 수도 있지
세상에 모든 게 단 한 번에 이뤄지면
그건 조금 싱거울 테니
너보다 멋진 내 친구들이
한없이 널 작아지게 만들 때
널 향한 사람들의 기대로
자꾸 어디론가 숨고 싶을 때
그럴 때 생각해 지금 이 순간이
언젠가 너를 더욱 빛나게 할 거야
괜찮아 힘을 내 넌 할 수 있을 거야
좀 더디면 어때
꼭 먼저 앞설 필욘 없지
저 높은 천상에 너 혼자 뿐이라면
그건 정말 외로울 테니
괜찮아 힘을 내 넌 할 수 있을 거야
뒤를 돌아봐 벌써 이만큼 온 거잖아
언젠가 웃으며 오늘을 기억할 날에
조금 멋쩍을지 몰라 너도 몰래
어느새 훌쩍 커버린 너일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