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잡담
줘 바라!
뚝딱 해치우는 외부 입력.
우와! 넌 심지어 이런 것도 할 줄 아니!
마흔넷의 남자는 놀랐다
무얼 하며 살아왔는지
소소한 생활에는 도통 아는 게 없다
남자는, 마흔넷의 남자는 바보다
- 손락천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이다 보니 낯 뜨겁다.
그런데 틀린 말이 아니어서 더욱 낯 뜨겁다.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