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하고 시시한 이야기
서걱거리는 삶이라고
함부로 비우거나 채우지 말자
비우려는 게 채우려는 것과 같은 것이라면
어리석음일 테니
채우려는 게 비우려는 것보다 못한 것이라면
후회일 테니
- 손락천
비워서 향기가 날 수도 있지만, 비워서 공허해질 수도 있다.
채워서 뿌듯할 수도 있지만, 채워서 후회스러울 수도 있다.
비우려는 게 무엇인지, 채우려는 게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자.
<그 자리의 꿈> 출간작가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