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억의 지속
비 밤 별 달
조금은 어둡고 우울하여 그리움에 닿은
나는 그것으로 시를 쓴다
그러한 정서에 묻히지 않기를 소망하면서
그러나 사실은 더 깊이 묻히면서
나는 그렇게 이율배반을 쓴다
- 손락천
쓴다.
거짓이 아닌 것을......
아니. 어쩌면 내게만 거짓이 아닌 것을......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