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에 대한 오은영박사의 말

사람이 지닌 에너지의 총량은 크게 다르지 않다

by 더블와이파파

다른사람의 말에 공감을 참 잘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태도는 오랜 시간 연습한 결과일 수도 있다. 타고난 성향일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이 지닌 에너지의 총량은 크게 다르지 않다.

남의 일에 쏟다 보면 자신을 돌볼 힘이 남지 않는다.

그래서 에너지는 자신에게 먼저 써야 한다.

공감 능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에너지 분배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다


오은영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공감 능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아무나 만나면 안 된다.”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지켜야 다른 사람에게도 따뜻해질 수 있다.

그래서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서로의 감정을 살펴주는 사람과 어울려야 한다.


혼자 애쓰는 관계는 결국 자신만 소진시키게 한다.


삶은 긴 여정이다. 몸이 가벼워야 멀리 간다.

삶이 버겁다면 붙들고 놓지 못한 것들을 돌아봐야 한다.

그리고 덜어낼 용기를 내야 한다.

한 번도 꺼내지 않은 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 불필요한 욕망. 이유 없는 부끄러움. 사람을 지치게 하는 관계.

이것들에 마지막 통보를 해야 한다. 내려놓을 때 비로소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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