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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by
화운
May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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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썩 철썩
파도는 쉬지않는 푸른 심장박동
숨이 되어 부서지는 하얀 거품
네가 해변가를 거닐면
요동치는 파도가 더 깊숙이
파편이 된 모래알들을 적신다
너는 늘 수평선을 바라보네
그곳엔 내가 없겠지
아무리 거세게 파도가 일렁이고
심연의 모래알들을 들춰도
내 몸부림은 네게는 수평선이겠지
철썩 철 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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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거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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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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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우연히 한 문장, 한 글자 주의 깊게 바라보았습니다. 그 우연이 제 삶에 길을 내어주었습니다. 제 글이 구름처럼 언제든 볼 수 있지만 깊이 있고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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