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난로
by
화운
Feb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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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한 번 살짝
잡아볼 기회가 없어서
제 마음만큼 따뜻한
손난로 하나를
눈꽃 같은 그대 손에
멋쩍게 건네봅니다
우연을 가장해 닿은
당신의 손 한 번으로
올해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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