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안내판 설치방법 마지막 네번째
앞서 앙카형과 매립형 브라켓을 사용한 나무안내판 설치를 설명했다.
오늘은 지주 마지막, 철재지주 시공을 설명하려고 한다.
나무지주나 철재지주 모두 채색해서 건조한다음 출고를 하는데 나무지주는 채색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긴게 없어서 철재지주만 설명에 넣은건 안비밀. 이렇게 건조 과정이 끝나며 지주 준비는 끝.
지주에 네모난 판이 있고 각 모서리에 피스를 박을 수 있는 타공이 되어 있다. 이 네모판이 나무간판의 정중앙에 배치 되도록 놓아야 한다. 그리고 철제지주에 사용하는 작은 피스로 고정하면 지주와 나무간판 결합은 끝이 난다. 철재지주는 나무지주와 달리 땅을 팔때 좁고 깊게 파서 지주가 움직이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해주면 시공이 완료된다.
이동이 가능하도록 집에 있는 화분에 심는것도 가능하고 지면이나 기타 다른 곳에 고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철재지주는 나무지주를 사용할 때와 달리 시멘트 작업이 필요없고 흙을 깊이 파서 흙을 덮고 단단해지도록 밟는 게 포인트. 그래서 철재지주를 설치할 때는 땅을 나무지주보다 깊고 좁게 파서 단단히 고정하는 게 좋다.
지금까지 나무안내판 시공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다.
이 글들이 안내판 시공에 참고가 되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