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오고 있다.
첫눈에 대한 감정은 무뎌졌지만,
기록은 남기고 싶다.
12월 4일
수능이 뭔지 수능은 끝났지만
심하게 수능앓이를 했다.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뀌는 순간,
이루 말할 수 없는 허탈함만 남았다.
스카이를 향한 달콤한 꿈은 깨졌고,
마음에서 비난의 화살이 날아다녔다.
차라리 준비 부족이었던 자신을 자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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