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문학 낭송 (8분 18초)
https://youtu.be/rZ7 VKSJ3 BQc
그대 자신을 위해 치유의 말을 하세요.
요즘 어렵게 살고 있다. 부디 당신의 일을 하라.
새해나 명절에 들려주면 좋은 아이 삶에 날개가 되어 주는
덕담,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아이들의 낭송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2023 오늘 명절 음식을 준비하며 생선 찌는 일이 빠졌다. 대신 먹을 만큼 때에 생선을 굽는 방식으로 바꾸었기 때문이고 대신 그 시간에 누군가 주고 간 배추로 시 어머님께서 김치를 담는다고 해 그 일을 대신하며 일이 작을 것 같아 평소보다 한 시간 늦게 간 시댁에서 평상시보다 한 시간이 훨씬 더 지나 퇴근 할 수 있었다.
매 해마다 최대한 안 한다고 해도 늘 하는 건 거의 가 똑같고 물론 어머님께서 할 일이 나의 2배 정도 된다고 해도 시간이 흐를수록 몸이 힘들다는 걸 느끼게 하는 게 점점 찾아온다. 그렇게 저녁은 집으로 와 라면을 먹더래도 오는 게 내가 할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내게 줄 수 있고 온 가족에게도 나름의 휴식이 찾아온다. 그렇게 돌아와 일단 집 안으로 들어와야 와이파이가 켜지고 SNS 공간을 돌며 오늘의 낭송 주제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밖에서는 게시물 사진이 보이는 게 있고 보이지 않은 것이 있어 그래야 한다. 그리고는 온 가족이 있을 때는 다행히 집 근처에 주차된 자동차 안이나 가끔은 복도 그리고 계단을 이용하기도 하는 나만의 낭송공간을 찾아 나선다.
며칠 전에는 길가에서 차 안에서 머무는 공간을 확인하며 할 수 있는 장소에서 몇 번에 걸쳐 반복하며 잘하고 못하고가 아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최선을 다해하는 게 무엇인지를 다시금 이런 것이라는 본질의 의미를 깨닫고는 한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소리가 울리고 지나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사람들의 소리가 녹음에 깜짝 출연하며 사람이 사는 곳곳이 바로 우리의 일상이며 내가 지성을 따라 걷는 오늘의 이야기라서 언제나 그대로 나를 기다려주는 좋은 글과 말을 묵묵히 따라간다.
그래. 오늘은 함께 하는 가장 멋진 소리보다 늦게 도착해도 질문이 이끄는 마음의 거리에는 늘 내 마음 가득한 빛이 존재하고 있으니 나는 내 길을 가는 지금이 두렵지 않다.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이 있는 글과 책의 가치를 보며 꼭 가야 하는 내 길을 누가 가릴 것인가.
새해에도 지금처럼 좋은 사람의 향기를 따라 가장 좋은 마음을 찾으며 사는 내가 되기 위해 모든 순간을 사랑하며 쓸 수 있기를 내게 찾아드는 아침과 낮 밤의 햇살처럼 나를 보는 당신의 모든 것에도 가장 좋은 기운과 삶을 이루는 나날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두 2023 새해 복된 일 아름다운 마음만이 가득하세요.
2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