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배우며 그렇게 살아가며

오늘의 인문학 낭송 (8분 20초)

by 김주영 작가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전문 안내입니다.~

1. 굳이 행복한 삶을 추구할 필요는 없다

2.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될 겁니다

3. “나는 할 말은 하고 사는 사람이야”라는 말에 대하여

4. 안녕하세요. 김종원 작가입니다

기쁜 소식이 있어서 여러분께 전하려고 합니다

5.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중3 아들 낭송

<2019년부터 시작한 자녀와 엄마의 필사 노트>

인문학 전통 30년 대가 김종원 작가님 저서를 보고 읽고 매일 쓰는 4년여의 시간 동안 2023년 10 월 현재 집에서 소장 중인 중3 아들과 대 2 딸이 쓰던 보관된 필사 노트가 사진상으로 왼편에 보이는 (A4용지 포함) 14권? 정도이고 그간 내가 쓴 필사 노트가 오른편이며 총 25권 을 이렇게 사진으로 기록하며 그간의 여정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의 역사가 벌써 20년이 되는구나. 글과 함께 한 20년이 가득했다면 그러할 수 있는 지성의 순간이 가장 부럽다는 생각을 해 본다. 내 자녀의 나이를 짐작하듯 20년의 세월을 그려가며 한 번 쏟아진 물을 제자리에 모두 주워 담을 수 없는 것처럼 잘못 흘려버린 삶의 일부가 자녀 양육에서의 일이 그리 쉽게 제자리로 가지 못하고 삶에서 부족한 수분처럼 정서와 올바른 사랑에 아파하며 그것을 부모와 주변에 자꾸 희석하려 나타나는 불편한 감정들을 어느 날 아니면 자주 반복해 메마른 정서를 나타내는 부작용들이 가끔 나타나는 것이 부모와 자녀가 아파하는 사랑 한다며 어느 날 나타나는 모순일 수 있다.


좋았던 것을 좋은 마음만을 만나고 싶어 내가 이제 비로소 나의 길에 서려하는 것이 20년을 육아와 살림에 힘쓰며 살던 나를 부르는 인문학 길을 향하는 질문들과 닮아 있다. 아무도 이제 지금이 바로 네 삶을 찾기를 말해주지 않는 삶의 진실처럼 그건 나만이 아는 질문과 답이라는 걸 결국에는 그 무엇을 내가 하는지 그게 무엇인지 오랜 시간이 알고 있는 필사적 이유라 할 수 있나.


또 하루가 빛과 어둠 사이로 사라져 가고 나오고 제 갈길대로 가는 삶의 모든 것들이 스르르 시간의 속도로 이동해 간다. 오늘 그리고 내일 나를 반기는 가득한 순간을 그리며 갈 수 있을 순간에 기다리는 깊은 밤을 맞을 것이다. 굳이 지금의 행복과 거친 숨결의 정서를 비교하거나 확인하라고 말하지 않겠다. 지금도 충분한 내 삶이면 된다는 걸 이제는 알고 있으니까.


2023.10

지성 김종원 작가님 <66일 자존감 대화법>과 인문학 저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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