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속에 뜨는 달
죽을 만큼 사랑하다가
죽도록 사랑하다가
그 사랑을 생각하다가
사랑은 이별 후에 더 그립고
이별은 사랑이 그립고
사랑을 풀 수 있는 것은
또다시 사랑이라.
죽도록 사랑하다가
죽을 만큼 끝이 없이
사랑을 가슴속에
파묻는 것
그래서 또다시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이라는 청춘의 생명
진정한 기쁨
사랑으로
사랑이
사랑을 점점 그리워하다가
끝내 다시 사랑을 선택하는 일
죽을 만큼 사랑하다가
죽도록 사랑했으면
죽어서도 간직하는
치열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