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계는 경계이기도 하니까
時好時壞
좋았다 안 좋았다 한다
어떨 때(時)는 좋다가(好) 어떨 때(時)는 나쁘다(壞)라는 중국어 표현을 들었다.
기분이나 성적처럼 기복이 있는 상태에 쓸 수 있다.
계속해서 움직이는 좋고 나쁨의 파도 속에서 내 중심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면 좋겠다.
회사가 안 좋았다 좋았다 한다
회사나 일을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긴 시간을 보내는 환경, 역할이므로 너무 싫다면 떠날 수 있다.
싫음의 파도에서 허우적거리다
내 자리 뒤로 비치는 따뜻한 빛
자유로운 점심시간
중국어 자극이 좋아 이만하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고 싶은 걸 찾기보다 하기 싫은 걸 하지 않기부터 시작하는 거지
왜냐 '좋음'보다 '싫음'의 감정이 더 직감적이고 본능적이고 정직해서야
하기 싫은 것/곁에 두고 싶지 않은 사람
이런 것들을 하나둘 멀리하다 보면
내가 뭘 원하는지가 절로 선명해져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요조, 임경선 지음
좋지 않은 감정이 든다면 외면하지 않고 이유를 알고 싶다.
좋지 않은 사람, 환경에 습관적으로 나를 노출시키기보다
잠시 멈추더라도 내가 원하는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겠다
끌려다니는 삶은 싫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