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따뜻한 사람이 좋습니다.
그 사람이 오면, 주변 공기가 따뜻해지고,
나도 모르게 옅은 미소를 띠게 만들어 주는 사람.
직장생활,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간혹 보석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맡은 업무를 빈틈없이 해내고,
주변 사람들에게 예의와 매너를 갖춰,
행동하는 사람.
이렇게 행동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자신감"입니다.
자신감이 있기에,
빈틈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업무를 조율할 수 있고,
업무를 조율할 수 있기에,
여유까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마음속에 여유가 있으니,
주변에 차갑게 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실력이 들통날까 봐,
여유가 없고, 불안하고 예민하고, 걱정이 많으면,
내 삶이 뾰족해집니다.
뾰족해진 상태로 주변과 상황을 대하면,
뾰족해진 부분으로 사방을 찌르고 다닙니다.
거리를 두게 되고, 멀리하게 됩니다.
다치니까, 아프니까, 피합니다.
이런 걸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자신감과 따뜻함은
실력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실력이 갖춰지면,
내가 속해있는 무대를 조율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그 힘과 넉넉함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간혹, 실력은 갖췄는데,
차가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기까지입니다.
차가우면 사람이 곁에 사람이 모이지 않습니다.
실력을 갖춘 따뜻함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신비한 능력입니다.
실력을 바탕으로 나오는 따뜻함은
나를 리더의 자리로 올려놓습니다.
내가 리더가 되겠다고, 발버둥 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리더가 되어, 사람들이 따르게 됩니다.
리더는 그렇게 만들어집니다.
자신감의 또 다른 이름, 따뜻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