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의 실질적인 수혜주 될 것인가?
- Micro Controller Unit의 약자로 특정 시스템을 제어하기 위한 전용 프로세서를 의미한다.
MCU는 대부분의 전자제품에 채용돼 전자제품의 두뇌역할을 하는 핵심칩으로 단순 시간예약에서부터 특수한 기능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다양한 특성을 컨트롤하는 역할을 하는 비메모리 반도체(시스템 반도체)이다.
특히 반도체칩 내에 특정 목적의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를 이식해 다양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MCU는 롬(ROM)과 램(RAM) 회로까지 내장, 사실상 초소형컴퓨터의 역할을 하고 있어 '원칩(One Chip) 컴퓨터' 또는 '마이콤'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렇게 MCU는 가전, 각종 센스, 차량, IOT, Moblie(핸드폰)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우리 생활과 밀접한 반도체라 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의 개화기 문턱인 현재 앞으로 MCU의 활용도는 매우 높아질 것은 불 보듯 뻔해 보입니다.
"윈팩"은 2002년 4월 설립되어 반도체 외주 생산 서비스 및 반도체 제조, 생산업체로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및 테스트 외주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메모리 반도체에서 시스템 반도체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패키징부터 테스트까지 일괄 수주하는 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기판처리장치 특허 취득 등으로 기술경쟁력을 강화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출의 60%가량이 SK하이닉스 향인 것이 특징입니다.
윈팩을 M&A 한 것이 어보브 반도체에 어떤 시너지가 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이는 설계 IP확보를 통한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BMS는 Battery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말합니다. 전기 자동차의 전력을 공급하는 배터리 팩의 상태, 즉 셀의 온도, 전압, 전류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안정성을 감독합니다. 이렇게 모니터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배터리 수명과 성능을 향상할 수 있어 전기차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wBMS는 위의 단점들을 극복하여 전기차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Key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오토실리콘 확인 필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굉장히 매력적인 좋은 가격으로 생각됩니다.
어보브 반도체의 MCU 반도체 사업은 4차 산업의 근간이 되고 우리 실생활에 밀접한 연관이 되는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벌크업(M&A, 연구비 확대) 중으로 수익성 개선에는 아쉬움이 있고 전기차에 대한 모멘텀이 아직은 부족해 보이지만, 벌크업 후가 기대되는 기업이라 생각됩니다.
시중에 떠도는 전기차에 관련 기대감은 아직은 이른 꿈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AI MCU관련 4차 산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 글은 저의 유튜브 구독자 "너튜브"님의 요청에 의해 준비했습니다. 준비하면서 주식 투자에 대한 너튜브님의 감각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